9월 7일(수),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진상 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으며 대통령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의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9명(단체)이 수상 받았으며 특히 충북 내 유일한 수상자로 뜻 깊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김진상)은 “이번 수상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의 묵묵한 희생과 헌신, 지역 선배님들의 지도와 편달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약진하여 지역복지 발전에 미약하게마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