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회 검정고시 중졸 최고령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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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꿈은 이루워진다!
- 충북 도내 중졸 최고령 합격자 배출, 5년 연속 검정고시 합격 낭보
5월 10일(목)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에 다니는 전반월 어르신(1940년생)은 모두의 축하와 함께 도내 최고령 중졸 합격자로 충북교육청에서 인터뷰를 마쳤다.
전반월 어르신은 2015년 2회 초졸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년여동안 한시도 쉬지않고 노력한 결과 중졸 합격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더불어, 초졸에 정세빈(1952년생), 황년순(1945년생)과 고졸 김정옥(1952년생), 최옥연(1956년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며 또 한번의 기적같은 소식을 전하였다.
특히, 이번 소식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검정고시에 도전한 이래 5년 연속 합격자 배출이고 세 번째 최고령 합격자가 나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고 뜻깊은 상황이다.
이러한 결과는 TV 드라마도 보지않고 복지관과 댁에서 공부를 놓치 않았던 노력과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러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헌신적으로 받쳐주었던 이상숙, 김미경 강사의 열의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내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는 유일한 복지관으로 매회 10여명의 어르신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관내 한글반 참여자가 100여명 이상으로 매해 증가하듯이 노인이라는 단어가 꿈을 실천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없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라는 루크레티우스의 명언처럼 오늘도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무한도전반은 평생의 꿈을 위해 또 한번 힘찬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 충북 도내 중졸 최고령 합격자 배출, 5년 연속 검정고시 합격 낭보
5월 10일(목)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에 다니는 전반월 어르신(1940년생)은 모두의 축하와 함께 도내 최고령 중졸 합격자로 충북교육청에서 인터뷰를 마쳤다.
전반월 어르신은 2015년 2회 초졸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년여동안 한시도 쉬지않고 노력한 결과 중졸 합격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더불어, 초졸에 정세빈(1952년생), 황년순(1945년생)과 고졸 김정옥(1952년생), 최옥연(1956년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며 또 한번의 기적같은 소식을 전하였다.
특히, 이번 소식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검정고시에 도전한 이래 5년 연속 합격자 배출이고 세 번째 최고령 합격자가 나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고 뜻깊은 상황이다.
이러한 결과는 TV 드라마도 보지않고 복지관과 댁에서 공부를 놓치 않았던 노력과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러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헌신적으로 받쳐주었던 이상숙, 김미경 강사의 열의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내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는 유일한 복지관으로 매회 10여명의 어르신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관내 한글반 참여자가 100여명 이상으로 매해 증가하듯이 노인이라는 단어가 꿈을 실천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없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라는 루크레티우스의 명언처럼 오늘도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무한도전반은 평생의 꿈을 위해 또 한번 힘찬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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