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고졸 도내 최고령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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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에 기분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작년 중졸 최고령 합격자를 배출한 후 올해 또다시 고졸 최고령 합격자를 또 한번 배출한 것이다.
그 주인공은 양순자(1945년생, 만74세) 어르신으로 고졸과정을 준비한지 만 1년만에 기적같은 쾌거를 이뤄냈다. 양순자 어르신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며 굳은 의지로 이뤄낸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더불어, 고졸에 박옥자(1957년생) 어르신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며 또 한번의 새로운 역사를 남겼다.
특히, 박옥자 어르신은 초졸에서 시작하여 고졸까지 꾸준히 노력하여 합격까지 달성한 결과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자 한 노력과 끈기로 끊임없는 도전함으로써 이와 같은 감동스런 결과를 이뤄내는 기염을 올렸다.
복지관 관계자는
“양순자 어르신과 박옥자 어르신은 검정고시반내에서 공부외에도 다른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기고 경쟁자가 아닌 가족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분들입니다.
어르신들의 합격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갚진 결과이지만 같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동료들과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해 하셨는지 알기에 이번 결과는 그 무엇보다도 가치있습니다. 이러한 한결같은 모습은 항상 복지관 직원에 귀감이되고 있으며 모두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하였다.
노인복지관 검정고시반은 초졸부터 고졸까지 꿈이 가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부터 평생의 꿈을 위해 또 한번의 힘찬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작년 중졸 최고령 합격자를 배출한 후 올해 또다시 고졸 최고령 합격자를 또 한번 배출한 것이다.
그 주인공은 양순자(1945년생, 만74세) 어르신으로 고졸과정을 준비한지 만 1년만에 기적같은 쾌거를 이뤄냈다. 양순자 어르신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며 굳은 의지로 이뤄낸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더불어, 고졸에 박옥자(1957년생) 어르신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며 또 한번의 새로운 역사를 남겼다.
특히, 박옥자 어르신은 초졸에서 시작하여 고졸까지 꾸준히 노력하여 합격까지 달성한 결과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자 한 노력과 끈기로 끊임없는 도전함으로써 이와 같은 감동스런 결과를 이뤄내는 기염을 올렸다.
복지관 관계자는
“양순자 어르신과 박옥자 어르신은 검정고시반내에서 공부외에도 다른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기고 경쟁자가 아닌 가족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분들입니다.
어르신들의 합격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갚진 결과이지만 같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동료들과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해 하셨는지 알기에 이번 결과는 그 무엇보다도 가치있습니다. 이러한 한결같은 모습은 항상 복지관 직원에 귀감이되고 있으며 모두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하였다.
노인복지관 검정고시반은 초졸부터 고졸까지 꿈이 가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부터 평생의 꿈을 위해 또 한번의 힘찬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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