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노인복지관 할아버지, 할머니 7명, 검정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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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1.9.4. 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검정고시반 늦깎이 학생들이 지난달 진행된 2회 검정고시에서 초졸 6명, 중졸 1명 등 모두 7명이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합격자 중 조성근씨(76)는 도내 최고령으로 합격증을 받은 7명의 평균 나이는 68세다.
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4년부터 기초 문해 프로그램에서 학업에 대한 욕구 충족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박재홍 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생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 보다 많았다”며 “합격을 축하하며 복지관은 문해교육에 이어 검정고시반 운영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올해까지 초·중·고 등 모두 50여 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제천=목성균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충북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검정고시반 늦깎이 학생들이 지난달 진행된 2회 검정고시에서 초졸 6명, 중졸 1명 등 모두 7명이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합격자 중 조성근씨(76)는 도내 최고령으로 합격증을 받은 7명의 평균 나이는 68세다.
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4년부터 기초 문해 프로그램에서 학업에 대한 욕구 충족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박재홍 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생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 보다 많았다”며 “합격을 축하하며 복지관은 문해교육에 이어 검정고시반 운영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올해까지 초·중·고 등 모두 50여 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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