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지역’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에게 수해지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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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은 역대급 장마로 수해를 입은 봉양읍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수혜자 274명에게 수해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제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그 중 수해피해가 큰 봉양읍 일대를 기점으로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를 통해 라면 및 생수를 직접 전달하며 위로를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많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식료품을 전달했다”며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988행복지키미 사업은 자연마을 내 독거, 거동불편 노인 등의 가정을 참여자가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말벗활동,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연락 등의 취약노인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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