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공예활동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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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최근 뜻깊은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추억을 그리던 날, 우리는 행복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전시회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의 일환으로 참여 어르신들이 공예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1인 반상기'가 전시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하루 한 끼라도 내가 직접 만든 반상기에 밥을 차려서 먹으면 꿀맛일 것 같다"며 "혼자 먹는 밥은 항상 맛이 없었는데 이 그릇에 먹으면 그릴 때의 기쁨이 생각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재홍 관장은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을 위한 즐거운 식사를 준비하는 반상기를 직접 만들며 식사를 준비하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전해드린 것 같다"며 어르신들에게 고마워했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특화서비스 수행기관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 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추억을 그리던 날, 우리는 행복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전시회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의 일환으로 참여 어르신들이 공예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1인 반상기'가 전시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하루 한 끼라도 내가 직접 만든 반상기에 밥을 차려서 먹으면 꿀맛일 것 같다"며 "혼자 먹는 밥은 항상 맛이 없었는데 이 그릇에 먹으면 그릴 때의 기쁨이 생각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재홍 관장은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을 위한 즐거운 식사를 준비하는 반상기를 직접 만들며 식사를 준비하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전해드린 것 같다"며 어르신들에게 고마워했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특화서비스 수행기관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 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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