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뉴스) 충북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은 무더위를 대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게 오는 31일까지 혹서기 물품으로 쿨토시, 이온음료, 부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물품 지급은 9988행복지키미, 제천지킴이, 도서관지킴이, 장애인돌봄지원, 보육시설지원 등 5개 사업단 290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에 혹서기 물품을 지급하였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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