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번째 검정고시 '5년 연속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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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검정고시반 어르신들이 제2회 검정고시에서 대거 합격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치러진 검정고시에서 최고령 합격자 배출 등 매번 놀라운 소식을 전했던 노인종합복지관 검정고시반은 이번에 치러진 시험에도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그 영광을 이어갔다.
초졸 검정고시에 박옥자(61)씨, 중졸 검정고시에 정연화(70), 양순자73), 정세빈(66) 어르신 등 총 4명이 합격의 주인공이다.
오랜 기간 시험을 준비해야하는 터라 장기간의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문제에 많은 염려가 있었지만 이들은 우려를 불식시키며 당당히 합격소식을 알려 강사진은 물론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복지관 김미경, 이상순 강사는 평일은 물론 주말 개인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어르신들을 위해 문제출제와 오답정리 등을 병행하며 뒤에서 묵묵히 그 열정을 지지해주는 등 검정고시 반이 최근 계속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배경이 됐다.
복지관 검정고시반 어르신들은 일정기간 휴식을 취한 후 다음 검정고시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근 치러진 검정고시에서 최고령 합격자 배출 등 매번 놀라운 소식을 전했던 노인종합복지관 검정고시반은 이번에 치러진 시험에도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그 영광을 이어갔다.
초졸 검정고시에 박옥자(61)씨, 중졸 검정고시에 정연화(70), 양순자73), 정세빈(66) 어르신 등 총 4명이 합격의 주인공이다.
오랜 기간 시험을 준비해야하는 터라 장기간의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문제에 많은 염려가 있었지만 이들은 우려를 불식시키며 당당히 합격소식을 알려 강사진은 물론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복지관 김미경, 이상순 강사는 평일은 물론 주말 개인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어르신들을 위해 문제출제와 오답정리 등을 병행하며 뒤에서 묵묵히 그 열정을 지지해주는 등 검정고시 반이 최근 계속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배경이 됐다.
복지관 검정고시반 어르신들은 일정기간 휴식을 취한 후 다음 검정고시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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