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중졸과 고졸 최고령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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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은 이달 9일에 실시한 2회 검정고시에 총 9명의 응시생 중 초졸 1명과 중졸 1명, 고졸 1명의 어르신이 합격했다.
중졸과 고졸은 충북 내 최고령 합격생으로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무한도전반’에서 배출했다.
이번에 응시한 장옥순 어르신(37년생)은 중졸 최고령 합격자로 시험 준비 도중 지병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지만, 강인한 의지와 노력으로 3번의 도전 만에 합격을 이뤄내 다른 도전자의 귀감이 됐다.
다른 어르신들도 높은 평균점수와 3~4개의 과목에 합격해 희망을 보여주며, 또 한번의 도전을 위한 학업에 준비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당일 시험을 응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오늘이 생애 중 제일 날고 싶은 날’이었다는 어르신의 말처럼 또 한번의 정상을 향한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관을 비롯해 이상숙, 김미경 강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중졸과 고졸은 충북 내 최고령 합격생으로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무한도전반’에서 배출했다.
이번에 응시한 장옥순 어르신(37년생)은 중졸 최고령 합격자로 시험 준비 도중 지병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지만, 강인한 의지와 노력으로 3번의 도전 만에 합격을 이뤄내 다른 도전자의 귀감이 됐다.
다른 어르신들도 높은 평균점수와 3~4개의 과목에 합격해 희망을 보여주며, 또 한번의 도전을 위한 학업에 준비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당일 시험을 응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오늘이 생애 중 제일 날고 싶은 날’이었다는 어르신의 말처럼 또 한번의 정상을 향한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관을 비롯해 이상숙, 김미경 강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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