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생활문화예술동아리 경연대회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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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실버앙상블'과 '한사위동아리'가 제천시 문화예술동아리 경연대회 '별들의 행진'에 참가해 각각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천시와 충북문화재단, 민예총제천단양지부에서 주관 및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는 7080 복고를 주제로 다양한 축하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는 동아리 경연대회로 축제의 정점을 찍었으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팀의 지역 내 다양한 연령층의 동아리가 실력을 뽐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실버앙상블'과 무용동아리 '한사위'가 참가해 각각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실버앙상블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3년 전 창단돼 평균 연령 7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지역 최초의 실버 음악단으로 악기를 전혀 다룰 줄 모르던 어르신들이 모여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 직후 실버앙상블 어르신들과 지도 강사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복지관 담당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며 이 대회를 위해 당 복지관 소속 어르신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하며 준비했고 그 결과 각각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제천시와 충북문화재단, 민예총제천단양지부에서 주관 및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는 7080 복고를 주제로 다양한 축하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는 동아리 경연대회로 축제의 정점을 찍었으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팀의 지역 내 다양한 연령층의 동아리가 실력을 뽐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실버앙상블'과 무용동아리 '한사위'가 참가해 각각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실버앙상블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3년 전 창단돼 평균 연령 7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지역 최초의 실버 음악단으로 악기를 전혀 다룰 줄 모르던 어르신들이 모여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 직후 실버앙상블 어르신들과 지도 강사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복지관 담당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며 이 대회를 위해 당 복지관 소속 어르신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하며 준비했고 그 결과 각각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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